1597년 8월 15일 적의 군사 5명이 명나라 장수 양원(楊元)에게 뵙기를 청하니 양원은 용성관(龍城館) 자기 처소에 들어오게 하고 적장 (敵將)의 전황을 전달받은 양원은
내가 천하를 횡횡하였으매 싸워서 이기지 않은 전쟁이라곤 없었다고 하면서 기세 당당하니 적 병사는 남문으로 나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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