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楊花津)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강화로 가는 교통의 요지이며 방어선이었다. 1592년 겨울,김천일 의병장은 전라병사 최원(崔遠),경기수사 이빈(京畿水使 李蘋),충청수사 변양준(忠淸水使 邊良俊),경기의병장 우성전(京畿義兵將 禹性傳)과 함께 전함 4백척을 이끌고 양화진(楊花津) (지금의 서울 양화대교)에 진을 치고 왜군의 죄상을 폭로하는 방문(榜文)을 붙이고 적들을 유인하여 많은 왜적을 참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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