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강감찬,경천사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다.

역사 유적, 사찰 기행 2014. 12. 6. 17:02

1020년 73세의 나이로 강감찬은 벼슬에서 물러나 성남의 농막에서 기거하면서 저술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낙도교거집(樂道郊居集),구선집(求善集) 등이 있으나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나라를 아끼는 마음이 극진하여 개성 경천사 (송도 흥국사 라고도 전해짐) 에 공양석탑을 세워 아침저녁으로 국태민안을 기원하였다.